원작 재밌다그래서 11권의 압박 때문에 고민하다가
지난주에 걍 질렀는데 존잼...
덕분에 잠을 잃음....현생 없어짐ㅋㅋㅋ
들마도 술술이더니 소설도 술술임
화안 불리해지면 도독한테 아무말하는거 진짜 골때림ㅋㅋ
후반부는 전쟁하고 그래서 좀 재미가 없었는데
초중반부가 넘 재밌었어서인거 같음
개그요소 진짜 웃김
원작보고 나니 각색 잘한편이라고 생각함
11권 분량을 나름 충실하게 잘 담음
들마는 감정선이 잘 모르겠었는데
원작은 잘보임ㅋ
초각 화안 여자인거 빨리 알았는데
자각이 늦어도 너무 늦음ㅋ
류소가 자각에 큰 역할했다고 봄ㅋ
책 읽느라 차방 며칠만에 왔는데
요즘 금월여가 달리는 덬들 있더라고
여장성 트라이 해봐 후회안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