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애들이 뭐 그런 불순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의미가 아니라
무무가 친동생이 아닌 걸 아는 진자오가 무무에 대한 애정이 큰 걸 좀 경계했던 거 같음 ..
복습하다보니 다르게 느껴짐
처음에 두 사람 떼놓으려고 할 때
단순히 진자오가 위험한 애니까 가까이하지마라 이게 먼저가 아니라
이성하고는 선을 지켜야한다 이게 먼저 나옴ㅋㅋㅋ
전화 못하게 한 시점이 무무가 중학생이면 진자오 성인 됐을땐데
진자오의 일방적인 마음이면 위험한 상황이긴하니까
근데 무무도 좋다잖아
무무가 남인 거 알고도 그래도 좋다 남자로 좋다 이러고
또 헤어져서 연락 못하는 동안에도 맨날 태국시절 얘기하고
성인이 되서도 좋다는데
저렇게 서로 평생 죽고못살겠다는데 어케 반대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