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고치러 왔을 때 남성미 확 느낀 건 알겠는데
솔직히 내 눈엔 그 전에도 묘하게 남자로 보는 거 처럼 느껴졌음 ㅋㅋㅋ
따지고 보면 공항에 마중 나왔을 때부터
무무가 상상한 단정하고 뭐든 잘하고 그런 오빠가 아니라
왠 날티 줄줄 상남자가 와 있어서
1차적으로 어라? 하긴 했던 거 같단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처음볼 때는 그래도 짭남매물에 내가 기대한 게 있는데 ㅠ 싶어서 아쉬웠는데
보다보니 약간 얼굴에 설득당함
나같아도 ....... 공항에서 보자마자
저 오빠가 친오빠가 아니란 말이지 .........? 오히려 좋아 .......가 가능할것만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