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 엄마가 직접 짠 목도리 진자오한테 선물한거ㅠㅠㅠㅠㅠ
18년이나 기다리게 했다고 편지 쓴거 진짜 눈물 ㅠㅠㅠㅠ
진자오도 어린애였는데 그 어린애한테 부정적인 감정 떠넘겼다고 인정하는 것도 너무....
진자오도 불쌍하지만 무무엄마도 참 어찌보면 피해자라... 그렇다고 아무 죄없는 진자오한테 그렇게 냉담하게 군 게 절대 잘한 일은 아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자기 잘못조차 못 깨닫고 나몰라라하는 어른들도 많은데 결국은 딸의 짝으로 받아들이고 품으면서 목도리 선물로 사과의 마음을 담은 게 넘..
복잡했을 심정이 느껴져서 눈물나
편지에 엄마 원망하지 말라고 썼지만 착한 진자오는 애초에 엄마 원망한적도 없고 아빠한테 상처받은 엄마 걱정만 했을거같아.. ㅠ
결론: 진창이 제일 잘못함 아조씨 왜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