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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교양사아 원작 읽어봤는데 여주와 대학 친구들 그리고 섭남과의 관계가 좀 더 명확하게 느껴짐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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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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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비싼 옷이나 가방으로 막 꾸미는 타입도 아니고 가끔 기사 아저씨가 태워다 주는 차를 타고 통학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부유한 친척네 집에서 통학해서 부자라고는 소문은 나있지만 그렇게 막 티가 나는 타입도 아니고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친하게 막 지내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평범하게 대학 생활을 함(원작에서 보면 알겠지만 여주가 원래 할머니할아버지한테 자라서 그렇게 부유한 환경에 오래 노출된 사람도 아니어가지고 본인 집안 재산 대비 평범하게 행동하고 생활하는 타입임 당연하게 부유한게 티는 나지만) 

그런데 여주가 과외 선생님으로 섭남을 보고 반한 다음에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확 와닿게 되는 사건이 있는데 그게 섭남네 병원비 도와준거였음

여주가 부유한 친척네 집에서 있을 때 여주랑 그 여주 사촌 동생은 일하는 아주머니 없다고 호텔에서 음식 배달해서 먹을려고 하는데 그 때 섭남이 자기가 요리해주겠다고 해서 같이 먹고 그러거든 이럴 때만 해도 남주도 부자인거 알지만 결국 호감이 있었고 그러면서 세명이서 해먹고 이러면서 가까워지는거 보면 이 땐 그렇게 벽을 안 느끼고 있었고

섭남네 어머니가 아파서 병원비가 필요할 때 여주는 남주를 좋아하니깐 자기한테 있는 수중의 돈을 다 싹싹 모아서 준건데

같이 기숙사 생활하는 애들이 본 건 은행 vip실에 바로 직행해서 약 1000만원을 순식간에 출금해서 주는거보고 다들 거리감 느끼게 되고 

섭남은 이 때부터 약간 버튼이 눌린건지 아니면 자기랑 안 맞는 사람이고 다른 세계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됨 그러면서도 본인이 여주한테 꿀리고 싶어하지 않는 심정으로 원래도 주식 투자 잘하는 설정이어서 알바로 모은 돈과 주식 투자 성공으로 10% 이자를 붙여서 주거든 그러면서 어떻게 이렇게 돈을 빨리 모았냐고 물어봐주길 바라는데(자기가 잘하는거 말해줄려고) 여주는 이미 자신의 호의가 이런 이자로 돌아오니깐 속상하고 그러면서 사이가 금가기 시작함

 

여주한테 대놓고 못돼게 구는 그 청매죽마랑 또 여우짓하면서 약간 이간질하는 여주 친구 한명 있잖아 그 두명 다 섭남을 좋아함 ㅇㅇ 그런데 둘 다 사귀거나 고백하지 않은 이유는 섭남이 아무리 잘났어도 집안이 너무 가난하고 답도 없으니깐 그 고생할 현실이 싫은거야 그 청매죽마로 나오는 여주 친구도 여우짓하는 친구도 그래서 고백하지 않고 그냥 두고만 보는데 여주는 그런거 안 보이고 부잣집 딸이 좋아하는거 대놓고 표현하니깐 그것조차도 아니꼽고 그러면서도 섭남이 좋아하는거 둘 다 눈치챔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깐 더 못된 심리로 그러는거고 그걸 둔하고 눈치 없는 여주는 섭남이 자기한테 호감있는걸 알지도 못하고 두 명 다 좋아하면서도 일부러 거리감 두는것도 파악 못했음 한번도 섭남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깐

아픈 어머니에 아직 4년 넘게 대학공부 하는 비용 도와줘야 하는 남동생에 너무 가난하니깐 여주 친구들이 다들 관심이 있으면서도 사귈정도는 생각도 안하다가 섭남이 생각보다 더 좋은 직장 들어가니깐 그제서야 청매죽마인 여주 친구도 생각이 바뀌는데 이미 섭남은 그게 보이니 더 관심이 없어졌겠지 자기 조건이 좀 나아졌으니 더 나아지면 여주랑 잘해볼 생각이 없다고 말은 못하는데 그 상황에서 여주가 유학 갔다 소리 듣고서는 나중에서야 만날려고 했는데 그 이후에 여주가 사실은 유학 안 갔고(이것도 오해가 있었음) 자기보다 우월한 집안을 가진 능력있고 잘생긴 남주랑 사귄다는거 알고선 좌절하는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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