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도 열등감인데 여주에 대한 믿음이 너무 없어 직접적으로 여주한테 들은 말은 하나도 없이 남들이 말하는 여주에 대한 것에 여태 휘둘렸잖아 물론 그것도 뒤에서 예룽이 한짓이긴 한데 그것도 뭐...여주보다 예룽 믿은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