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역함의 끝판왕이었던거 같음
언봉산은 창고에 갇혀서 결국 동료들을 모두 죽이고 그 시체로 식인..까지 하면서 미쳐버린 인간이고 그뒤론 모두를 죽여야 본인이 살아남는 다는 생각에 갇혀서 살인을 해댐. 철말쪽 사람들은 척박한 땅과 비참한 신분으로 인해 결국 굶어죽지 않을 땅을 가지기 위해 장안을 공격함 그들은 본인들의 연민에 갇혀서 장안 백성들은 다 죽던말던 가족같은 제자나 주인이 죽던 말던 내알빠아님ㅋ이 되버림; 그런 추악한 욕망을 죽어가는 사람 앞에서 눈을 희번뜩 거리며 양고기를 먹던 모습으로 연출한거 같은데 와 진짜 눈뜨고 보기 힘들더라..... 그리고 아무리 본인들이 힘들어도 남 인생은 1도 공감 못하고 연민에 빠져 눈돌아 있으니까 동정심도 안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