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안이는 복수와 함께 같이 죽고싶었던거 같거든
사실 거기 곡식창고도 기다렸다가
엽쟁이랑 병사들 같이 들어가도 되는거였는데
본인 손으로 다 끝맺음 하고 싶었던거 같단말이지
머리 염색한거부터 이미 그날이 자기 마지막날이라고 생각했잖아
근데 어찌어찌 살아가지고.. 근데 또 그 어두컴컴한 감옥에 갇혀서
산것도 죽은것도 아닌 결말인게 나는 살아서 좋았다만
사회안만 봤을때 더 지독하게 잔인한 결말 같고 그렇다ㅠㅠ
사실 거기 곡식창고도 기다렸다가
엽쟁이랑 병사들 같이 들어가도 되는거였는데
본인 손으로 다 끝맺음 하고 싶었던거 같단말이지
머리 염색한거부터 이미 그날이 자기 마지막날이라고 생각했잖아
근데 어찌어찌 살아가지고.. 근데 또 그 어두컴컴한 감옥에 갇혀서
산것도 죽은것도 아닌 결말인게 나는 살아서 좋았다만
사회안만 봤을때 더 지독하게 잔인한 결말 같고 그렇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