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나 남주가 셰프 아니고 특별한 날이라고 유난스럽게 차려주는 거 아니고 요리를 좋아하거나 잘해서도 아니고 그냥 우리나라에선 엄마나 여친이 해주는 느낌으로다가 당연히 자기들이 해왔던 일인 것 마냥 밥을 차려줌
배고플 때 엄마 말고 아빠한테 밥차려달라고 하는 것도 당연스러워서 부럽고 걍 남자가 밥차려주는 씬이 모두 다 진짜 개부러워ㅠㅠ
배고플 때 엄마 말고 아빠한테 밥차려달라고 하는 것도 당연스러워서 부럽고 걍 남자가 밥차려주는 씬이 모두 다 진짜 개부러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