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아빠
성격 좋고 능력있는 세 오빠
항상 내 편이 되어주는 단짝친구(그 하녀?몸종?분)
천사표 사촌언니호탕한 아빠친구 딸
나만 졸졸 따라다니는 순둥이 강아지 짝남1
틱틱대지만 필요할 때 도와주는 츤데레 짝남2
그리고
나를 위해서라면 본인 직장에서도 다 깽판치는 남자친구
엄마 역할 대신 해주는 남친엄마(?)
나랑 남자친구 싸우면 대신 문제 해결해주는 남친아빠(?)
전쟁 많은 시기만 아니었으면.... 요즘 같이 평화로운 세상이었다면
엄마도 처음부터 소상이를 그렇게 방임하지 않았을테니 오히려 주변에서 인복많다는 소리 많이 들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