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선적인 희생이 아니라 부서진 삶을 함께 맞서는 거 진정한 용기는 혼자 돌진하는게 아니라 타인의 도움도 기꺼이 받아들이는 거 무무를 일방적으로 지켜줘야하는 존재에서 동반자로 인정한 대사라서 눈물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