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안이 죽은 사람들 환상보는거 전부 몸이 안좋을때구나 ㅇㅇㅂ에서 얼핏 그런 글을 봤는데 생각해보니 다 그렇더라구
여동생 보는건 질질끌려 와서 다친뒤에 마당에 계속 있던 때
고옥 보인것도 사흘 정신잃은 상태에서 창고에 갇혀있던 뒤에 쉬지도 않고 밖에 나가서
아버지는 첫번째엔 칼 맞아서 아예 의식이 없었고
두번째는 자기도 패턴 알게된건지 일부러 밖에서 하룻밤 새우면서 기다렸다고 했고
고옥때도 좀 수상하다고 느낀 점이 그 타이밍에 꼭 그 찻집에서 쉰게 너무 수상함 마지막으로 체크해보려는것 같아서
일부러 그랬다는게 너무 끔찍한점은 죽어버린 그리운 사람 보려고 자기 의지로 계속 잠들어있거나 몸 혹사하다가 현생 망치는거 피폐물 단골소재 아니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