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준임)
친오빠 아닌 거 알고 남주를 이성으로 느끼기까지가 너무 짧다고 해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평생을 오빠로 알고 자라다가
태국 넘어오기 전에 친오빠 아닌 거 알게 된 건데
오빠에서 남자로 넘어가는 구간에 고민도 뭣도 아무것도 없어 ....
첨부터 친동생 아닌 거 알았던 남주는 말할 것도 없고 여주도 ㅋㅋㅋㅋㅋㅋ
이 오빠가 친오빠든 아니든 그건 중요하지 않고 그냥 오빠가 너무너무 좋은데 오빠가 벽쳐서 서러움 -> 그치만 이 오빠도 날 그리워했네 -> 아이좋아
이게 단 거 같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는 걍 ........대놓고 꼬시는 여자와 다 눈치챘지만 선 지키는 남자 그 자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짭남매물에 기대한 텐션 이런 건 안느껴짐 ㅋㅋㅋㅋㅋㅋ
그냥 재밌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