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겜방 즐겨보는데 성세천하 하는거 보고 흥미생겨서 나도 깔아서 하고 있었음
그때 마침 넷플에 절요라는 드라마가 알고리즘으로 떠서 (ㅈㄴ 신기함 중드 본적 없음 어플 깔아서 떴겠지)
뭔가 혐관 로맨스 느낌 나서 봤는데 하루만에 10화정도를 후루룩 봄
그러다가 3일정도만에 36화짜리 드라마를 다 정주행 해버림 그리고 절요같은 드라마 없나 하고
차방으로 와서 추천해주는거 하나씩 도장깨기 하는중 ㅋㅋㅋㅋ
나도 내가 중드를 보게될줄은 몰랐어 원래 드덕도 아니라서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