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가 예전처럼 떼쓰듯이 구는 것 같은데 그 얼굴이 이제 어린 여동생 얼굴이 아닌 아닌 아주아주 어른 얼굴인 것이 너무너무 좋았고 거기에 말 없이 한숨 쉬는 진자오도 너무 좋았음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