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쯤에 그 철말 부하랑 싸울때
원래 내가 알던 성의 드라마라면
뒤에서 그릇 들고 공격하려는 순간 씻으려고 담가놓은 물에 젖은 수건으로 순식간에 몇대 때리고 제압쌉가능함
혹은 공격들어오는 순간 앉아있던 의자를 발로 휙 차면서 선공격하고 탁자 위를 공중제비로 두번 돌고 주변 물건 하나 잡아서 던지든 때리든 제압함
그것도 아니면 빠르게 몸을 돌려서 손가락으로 몸 콕콕 찔러서 몸움직이게함
암튼 뭐 이런 장면 나왔을텐데 ㅋㅋㅋㅋ
우당탕탕 엎지락 뒤치락 싸우는거 보고(그림자만 봐도 싸움 못하고 난리난거 보임 ㄷㄷ)
아이고 회안에 힘내라 ㅠㅠㅠ 이겨라 아자 아자 정힘들면 깨물기라도 해!! 이런 마음으로 본다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