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책이 치밀한듯 어수룩해
그까짓 하찮은 하수인 목에 칼 대고 인질잡아 가봤자 노출만 되지 협상이 되나
엽쟁은 또 왜 죽여? 죽은건 맞나 짜증남
언봉산 간 것도 그걸 다 처음부터 꾸밀려고 그 위험한데 계속 인질 잡혀 있었다고? 변수가 많은데 나로서는 이해가 안가는 계책이네
암튼 사이다는 안주고 빌런에 빌런승 한 빌런 오면 사연풀이하고 보내면 또 빌런와서 사연풀고 이기고 또 가고 그 과정에서 쥔공 주변인들만 허망하게 감 이러면 복수해서 뭐하나 싶음 혼자서 나라를 구하는 것도 아니고.
암튼 짜증난게 좀 됐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