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감옥보내서 거기서 백날 맞고 나와서도 계속 학대하고 이러는데 나중가서 이미 지나간 일이야 앞으로 잘하면돼 하는게 어이없음 여주가 저 말하면 지팔지꼰이고 남주 주위 사람들이 말하면 꼴값이고 지가 뭔데ㅋㅋ
그렇게 힘들게 살고 지 딸까지 피 뽑히는데 이용당하고 부모님은 죽고 이러는데도 마지막에는 남주 용서하는게 말이되나 진짜 다른 이유의 여주들도 이해안가지만 지 가족 괴롭히고 심지어는 죽게한 사람을 용서할수가 있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함
갑자기 동궁이 생각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