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부터 내가 생각했던 분위기가 아니네.....? 여주 분명 앵커로 성공하는 그런 방송가 얘기인줄 알았는데 갑분 중뽕 섞인 사업밖에 안해...... 젤 당황스러운건 남주 성격이 완전 로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