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는 여주 사연도 알고 좋아하고 술수 써서 억지 결혼하고
여주는 남주 오해하고 여주는 모를 복수하느라 잔인한 짓을 많이해서 싫어하는 설정인데
여주: 네가 죽으면 내가 니 시신을 거둘것이다
이러니까 남주가 자기 친구랑 대화하는데
남주: 여주가 내가 죽으면 내 시신을 거두겠다는군
”아무래도 나를 이제 가족으로 받아들인거 같아“
남주친구: 내가 보기엔 너를 아주 싫어하는거 같은데?
남주: 그게 그런 뜻이었어?
ㅋㅋㅋㅋ 골때리네 이상하게 술술 보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