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태기에 더이상 들어올 자리가 없을 줄 알았는데 ㅠ

하여가 감사하게도 25년 막차타고 내 망태기에 비집고 들어와줬어 ㅋㅋㅋ

내 기억 속 하여는 련련강호 애덕어서때 남주같은 남조였고

그 이후로 아적린때 재밌게 보다가 중간에 현생으로 말미암아 완주는 못하고, 가볍게 스치는 중배였어

그나마 최근 우견소요에서 하여 나오는구나 하는 정도였거든?

근데 덬들도 알다시피 쌍궤에서 jonna 급브레이크 밟음

이 미친 분위기 뭐야? 귀염둥이가 상남자가 되어버림 

아적린 밤새 다시 완주하고

지금 견면파보는 중인데, 다시보니 ㄹㅇ 군더더기없이 잘생이다

아적린 루정안, 견면파 저우쯔첸, 쌍궤 진자오 

다 다른사람같아

견면파에서는 진짜 볼때마다 존잘이라 놀라울정도임

여러번 심쿵함 

아니 근데 쌍궤는 그동안 분위기와는 너무 반대잖아

미쳤다 진쯔 도랐다 레알

암튼 하여 예쁠 때 제발 소처럼 일해주라 

요 며칠 다시 곳간채워져서 삶의 온기가 도는중이야

이 추운 겨울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