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자오 진짜 여운 세다...
쌍궤 달리는 덬들 다 보면 꼭 원작 봐
드라마랑 장면은 같은데 그 안에 있는 감정선을 다 봐야해
원작 보고 드라마 장면 보면 더 좋더라
그리고 진자오가 가장 바닥을 치는 순간들에는 항상 무무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는게 너무 가슴 아프더라ㅠ
무무한테 '난 너한테 쓴 거 안 줘 (고생 안 시켜)'라고 말한거 너무 잘 지킴 ㅠㅠ
쓰디쓴 인생 안에서도 좋은것만 무무한테 주려고 하고...
근데 진자오 인생이 너무 험난해서 드라마는 좀 덜 험난하게 각색되면 좋겠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