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안은 일찍 와서 동생을 묻고 한참 문밖에 서 있다가 떠났고(깊게패인 발자국)
언봉산은 그 흔적을 보고 회안이가 자기보다 먼저 여기에왔다는 걸 깨달은거
그냥 마주쳤다고 봐도 인상적인 장면인데 정말 작가가 의도한바가 이거라면 난 이쪽이 더 좋은거같음ㅋㅋㅋ

사회안은 일찍 와서 동생을 묻고 한참 문밖에 서 있다가 떠났고(깊게패인 발자국)
언봉산은 그 흔적을 보고 회안이가 자기보다 먼저 여기에왔다는 걸 깨달은거
그냥 마주쳤다고 봐도 인상적인 장면인데 정말 작가가 의도한바가 이거라면 난 이쪽이 더 좋은거같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