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옥이랑 대화하고 엽쟁 장묵이랑 대화하는데
지금 세상이 다 무너졌는데
꾹꿀 눌러 남아서 겨우 정신 쥐어
짜내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안쓰럽더라ㅠ
동생 지키겠다고 15년을 모른척하고 살았는데
너무 허망하다 진짜..ㅠ
그 뒤에 사람들 다 가고 목놓아서 우는데 너무 슬펐음
지금 세상이 다 무너졌는데
꾹꿀 눌러 남아서 겨우 정신 쥐어
짜내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안쓰럽더라ㅠ
동생 지키겠다고 15년을 모른척하고 살았는데
너무 허망하다 진짜..ㅠ
그 뒤에 사람들 다 가고 목놓아서 우는데 너무 슬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