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심으로 회안이를 생각해주고 아끼는거 같음복수 끝나면 다 놓아버릴까봐 회안이 앞으로 살아갈 이유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반복적으로 물어보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등등 말해주는거 같음 회안이 편하고 평범하게 살길 바란다 얘기도 하니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