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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심정안 남주가 너무 짠하다 ㅠㅠ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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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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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기요 아빠를 그렇게 보내고 리진위는 어찌 살라고 ㅠㅠㅠㅠ

저런 엄마한테 XX까지 뜯기고 병실에서 혼자 쓸쓸한 뒷모습 맴찢

여주 밀어내고 할머니 병실에서 혼자 몰래 우는데 또 맘이 찢어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 검정 금붕어를 자기에 비유하면서 밀어내는데 ㅠㅠㅠㅠㅠ 아 미어져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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