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조금만 해줘... 이미 너무 불쌍해... 글구 어차피 무무 친모가 버티고 있는 한 둘이 함께하기도 이미 가시밭길인데 ㅅㅂ 하 아까 낮에 이 스포 알고 12회까지 보니 남주 불쌍해서 머리에서 떠나질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