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잘 사귀다가 자기들끼리 말 안하고 오해해서 헤어졌다가 몇년 뒤에 만나고 이러고 빌런도 많은 작품보다가 이거는 사귀기전에 오해해서 연락안하긴했지만 사귀기 전이기도 하고 볼때 스트레스 없어서 너무 좋음 ㅜㅜ
가정사 그동안 숨기다가 마지막에 두둥! 이러면서 밝혀지는 작품이 많았는데 이건 사귀기 시작하자마자 말해주고 또 바로 받아들이고 너무 좋다... 진짜
그리고 여주 징징대는거 젤 싫어하는데 이건 그런것도 앖고 남주 지켜주는게 아주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