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위징이 선쥐안 성적 도와주려고 열심히 알려줬는데 본인보다 점수 더 높게 나와서 열받은 에피 ㅋㅋㅋㅋㅋ
선쥐안은 왜 화난지 진짜로 모르고 이해못해서 눈치보고
린위징은 그걸 모르는 게 짜증나고 ㅋㅋㅋㅋㅋ
원작에서는 선쥐안이 진짜 더 자기잘난캐로 나와서 상황을 이해도 못하면서 린위징한테는 먼저 '내가 뭘 잘못했어, 미안해, 내가 뭘 어떻게 해야하는데' 하는 것도 좋음 🤭 자기가 왜 이렇게 심통 났는지도 모르는 위징도 귀엽고 ㅎㅎ
바로 직후에 체육 핑계로 꿀밤 냅다 먹이는 린위징이랑
'그' 선쥐안이 아무 반격도 안 하고 그냥 있는 것도 좋아 ㅋㅋㅋㅋㅋ
고딩시절에 둘 다 ㄹㅇ 존심 강해가지고 서로 안 지는 게 존잼이라 복습할 때도 요부분을 많이 재탕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