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화라고 우리로치면 표준어같은거 있는데 난 중국지사 직원들 다 서로 편하게 소통하길래 다들 원래
쓰는말도 같은줄 알았었음 (중알못이라)
근데 나중에 물어보니까 자기들 진짜 찐 지역말투나 사투리 쓰면 서로 아예 못 알아 듣는다해서 놀람 ㅋㅋ
사람따라서는 2~3개 지역어 (들었는데 까먹음) 할줄 아는 사람도 있고 지역, 가족끼리 쓰는 말도 다르다하고
나라가 워낙 크니까 사실 이해가긴함 오히려 한국은 서로 말이 다 통하냐고 물어봐서 ㅇㅇ 아예 안통할 정도의 사투리는 지금은 거의 없다함
제주도 사투리는 좀 못알아 듣기는 하는데 젊은 사람들은 대체로 표준어 쓸줄알아서 의사소통에는 지장없다고
광둥어인가 그게 진짜 극악 난이도라는거 같던데 영어로 대화해서 한 80%만 알아들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