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딸이 엄마 아빠의 선함을 그대로 받아 커서 더 좋았다.. 정말 家人 같았거든 각자가 떨어져 컸지만사실 아쉰이랑 예탕 각자의 삶도 마음 먹먹하지만 최선을 다해 살아낸거라 그건 그대로 의미 있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싹 정리되는 엔딩을 주다니 고양이에게 그저 감사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