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여행으로 재회하는 것도 원래 설정대로 여주재수+엄마 외국 재혼결정->아빠 집으로 가서 1년 재수로 남주랑 자연스럽게 다시 붙어서 1년 동안 감정 쌓기가 더 자연스러운데 고등학교를 다녀야한다는게 좀 그런건가..?
태국도 진짜 굳이굳이 싶은게 그냥 대도시에서 한참 떨어진 변방 도시가 더 나은 거 같은데 이것도 걍 자국 내에서 불법 저지르는 꼴을 용납 못하는 건가....?
아빠 심장병 땜에 학비 달라하기도 힘들다 보단 새로 태어난 여동생 희귀병으로 인한 치료비랑 아동우울증으로 인해 생기는 가족 간의 관계 거기서 느끼는 외부인 아닌 외부인의 관계가 또 포인트인데 좀 가벼워짐
복싱도 진짜 뭐야? 싶은게ㅋㅋㅋㅋ저 설정땜에 퀄이 오히려 더 숏폼드 같음ㅋㅋㅋㅋㅋ그냥 카센타+나와바리 싸움+불법경주만 해도 ㄱㅊ은데
글고 불법경주 에피를 벌써 앞으로 끄집어 낸 것도 글코 후반부에 뭐 나올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ㅜ이게 진짜 중요한 후반부 에피인데다 남여주 몇년간 떨어지게 되는 에피까지 가서..그냥 여러모로 아쉬움 여주도 원랜 좀 더 차분 버석 범생캐인데 지금은 너무 찡찡아직도미취학상태인여동생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