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차에서 약 발라줄 때 남주가 이렇게 가까울 필요 있냐 그랬는데 지는 뭄 기울이면서 가까이 다가가놓고 그게 무슨 말이니 남주야?그리고 카메라 있는지 까지 체크해줘 머리에서 피가 막 나는데;;; 이게 무슨 순애에요,, 걍 천년의 사랑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