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img.theqoo.net/TgRgUo
https://img.theqoo.net/AFLPXl
https://img.theqoo.net/dFNglf
https://img.theqoo.net/vgmoht
아직 혼자서 이미를 좋아하는 윤쟁은 제천에 돌아가
서로 좋아하는 사람과 혼인하겠다는 이미의 말을 듣고
상처받아 줄기꺾기를 져줌


https://img.theqoo.net/DWFRpp
https://img.theqoo.net/BgDLjX


윤쟁의 고백을 듣고 고민하던 이미가 마음이 시키는대로
처음 소주 대신 윤쟁이라고 이름을 부르며 마음을 고백함
서로의 마음이 닿음을 윤쟁이 들고 있던 붉은 실타래가
이미가 당김으로 풀리는 것으로 보여줌
https://img.theqoo.net/UJMgsp
https://img.theqoo.net/JbhoZj
이 붉은 실이 나중에 재등장하는데
혹한이 닥친 지역에 구휼을 위해 떠났던 윤쟁이 쓰러지자
병간호를 하던 이미가 자기가 잠든 사이 윤쟁이 깨어날까
염려해서 두 사람의 손목을 붉은 실로 묶어둠
https://img.theqoo.net/CGhcYY
happily ever after😍🫶🏻
경경일상에서 손으로 보여주는 윤쟁(백경정)과 이미(전희미)의 관계가 흥미로워 썸 타고 가까워지기 시작하는 남녀 사이의 간질간질함, 텐션을 손으로 연출하는 배운 제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