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복수만을 위해 살아온 냉혹한 이미지
- 소교에게 화살 겨눌때 이해하면서도 뜨아 했음
트라우마로 인해 촛불없이는 못자고 궂은 날에는 벌벌 떨며
눈물 그렁그렁
- 소교 모성애 폭발
곁을 안주는듯 하면서도 소교 한정으로 오픈한것들이 많음
- 오다 주웠다 스타일의 스라소니
화살 세례에서 안고 막아준 후 울먹거리는 소교 업어서 걷기
빗속에서 말달려서 아픈 소교 구해내기
미혼약 먹은 와중에 다른 여자는 문을 부수며 내쳐도 마음이 있던
소교에게는 인내심이 무너졌던 한 순간
결혼식에서는 소교 억장이 무너지게 했으나 대외적으로는 소교 체면을
다 세워줌
엄마가 만들어준 사이즈 안맞는 신발 억지로 신기
- 철없는 엄마에게 맞춰주며 살아온 흔적이 보임
허리띠와 호심경
- 외후라는 높은 신분으로 얻을 수 없는것이 없으나 나만을 위한 선물들에
집착하고 순수하게 기뻐하는 모습
질투쟁이
- 코믹하게 그려내서 웃었지만 사랑에 빠진걸 스스로 모르는듯 하면서 속마음이 그대로 드러났음
너그러움과 칼같음의 양면성
- 형의 유언을 지키고자 옥루부인을 배려했으나 선을 넘는다고 생각하자 코베기
소교 아버지에게는 장인 어른으로 예우를 다했지만 큰아버지는 호칭조차 차단
여러모로 입체적인 위소 캐릭터의 매력 덕분에 드라마가 정말 재미있었어
위소의 변화를 보는 재미도 컸고
절요같은 고장극이 또 나올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