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진짜 흙속의 진주였어전체적인 결은 집필 강송 등하고 비슷한데이야기도 연출도 되게 공들였고난 웬만해선 혐관이라고 안 하는데 여긴 찐텐이었...해피엔딩에 막판 키스신이나 애정씬 등 정말 정성들였다는 느낌으로 로맨틱함 미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