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36화 끝냄
솔직히 어디서 볼법한 스토리이긴한데 그게 중드보는 이유이기도하니까ㅋ
원래 아는맛이 더 맛있짘ㅋㅋㅋ
피땀눈물 흘리면서 사랑하기
그게 바로 중드 선협의 바이블이라고 생각하는데 입청운이 제대로 끓여줌
후명호랑 노욱효 케미도 좋았고 연기도 좋았음
특히 인연석에피들은 다 좋았음
서로 속이고 있을때도 그 돌다리 같은거 저절로 생겼을때 쾌감이란ㅋㅋ
파국으로 갈때도 좋았음ㅋㅋ
피땀눈물 흘리면서 서로 원망하는거 얼마나 맛있게요
다만 사도령의 이유없는 집착은 피곤했음.....
기백재 명의 천년만년 사랑하고 잘먹고 잘살아라
국내 들어오면 제대로 재탕할 드라마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