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결이 황원으로 떠나기 전에 사형들이 선물
하나씩을 다 준비해서 주는데 ㅠㅠ
얼마나 위험하길래 저런가 싶어 앞으로가 기대되고
상상과 둘이 힘겹게 살아온 과거랑 대비되어서
녕결을 아끼는 사람들이 나온게 큰 재미다
안슬사부가 나룻배에서 땅콩 껍질 까주는 씬이 최고였는데
30화에서 녕결을 안아주며 눈물 맺힌 사부님 표정도
너무 좋다
장야1 뒤늦게 보며 혼자 빠져있는데
완주한 덬들 장야 이야기 좀 같이 많이 나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