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드인 건 알고 시작했지만 이렇게 중간에 단 한 번도 안 사귀고 뽀뽀도 안 하는 드라마는 진심 처음 봤고요...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의 사랑이 너무 애틋해서 좋았는데 23화부터 정병구간 on ㅅㅂㅠㅠㅠㅠ 남주를 이렇게 처참하게 죽이는 건 진심 듣도보도 못했고요..? 죽기 전에 주생진이 피로 쓴 편지보고 시의랑 같이 개오열햇음... 여주도 죽는다는 건 몰랐는데 끝으로 치달으면서 아 왠지 죽겠구나 싶었는데 예상대로였음 나도 시의 입장이면 뛰어내렸을 거 같아서 개큰공감함 그런 놈이랑 평생을 어떻게 같이 살아 광릉왕 미친새끼ㅠ 진심 첨 등장부터 쎄했는데 끝까지 추접스러웠음 원래 서브남이 빛나는 건 여주를 남주한테 쿨하게 보내줄 때라고!!!!!
무튼 새드 잘 안 보지만 임가륜 때문에 시작했는데 남주캐는 좋았음... 조금만 더 욕심 부렸으면 했지만 그래도 캐릭터 설정상 그럴 사람이 아니었으니 아쉬워도 여기서 마무리ㅠㅠㅠㅠ 나머지 조연 커플 서사도 너무 좋았어 사실 최풍이랑 굉장군도 응원했지만 난 특히 남소 왕자랑 봉 장군 이어지길 바랐는데 너무 욕심이었나요 부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