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가진 게 없지만 꽃팔찌 하나 만들어서 냅다 청혼해 버리는 소란화의 그 떨림과아무도 사랑하지 않던 나를 사랑해준 유일한 여자에게 청혼받는 남자의 그 벅참과 설렘이 그대로 느껴졌음...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