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 혼례식날 캉닝 태운 꽃가마 둘째언니가 막아설때도 차이안이 급해서 평소대로 "제수씨(사촌동생 부인이니까)"라고 부르다가 언니가 (내 동생이랑 혼인할거라면서 날 아직도 그렇게 부르는겨?)라는 눈빛으로 쳐다보니까 그때 바로 "처형"으로 바꿔 호칭하면서 예의 갖추는데 이런 부분이 ㄹㅇ 엉망진창으로 번역 되어 있더라
잡담 오복임문 넷플 번역 전체적으로 아쉬운데 특히 명칭 번역이 너무 제멋대로야
324 1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