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적응할 필욘 없지만 내배우 2~3년 연속 나가고나서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됐는데
처음엔 화보부터 빨강빨강한게 진짜 적응 안됐어
옷도 몇번 갈아입으니까 빨강 아닌거 입고 나오면 그 떡밥이 더 좋아지고 ㅋㅋㅋㅋ
근데 그나마 춘완이 참을만했고 백화영춘인가? 이건 진짜 심한 콩맛이라서... 짤도 안줍게 됨
ex 일본으로 치면 8월에 전쟁 웅앵하는 nhk 방송에 나온 최애를 보는 심정과 좀 닮아있다고 할까;;
나는 좀 어나더로 느꼈어. 이건 켜놓고도 못있겠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