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배 드라마 2개 각기 다른 캐릭으로 앓기 시작했다가
본체 검색했는데 예능도하고 노래도 부르고
본체 컨텐츠가 끊이질 않고 뭐가 나오니까 스르륵 감기더라
근데 본체가 주는 모든 컨텐츠는 다 좋아서 앓는데
본체 자체나 사적인 건 하나도 안 궁금함
보통은 검색하다보면 모르고 싶어도 알게 되는데 중연이다 보니
중국어도 모르고 중웹까지 굳이 들어가진 않으니까 모르쇠가 가능한 거 같음
일부러 덕친도 안 만들고 트윗도 안팜.
이 정도가 딱 행복덕질인 거 같다.
한국 연옌 팔 땐 진짜 온갖 정보+사생들 덕에 고통의 나날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