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서는 남주가 경찰이라 자기가 경험으로 쌓은 데이터가지고
과거에서 그 능력을 써먹는거라고 들었는데 드라마는 걍
경찰학교 나오고 시험은 떨어져서 부동산 마케터? 뭐 이런거라
걍 평범한 인물 같아 보이는데 과거가서 사건 슥슥 해결하고
엄청 능력있는 인물로 그려내니까 초반에 여기가 몰입 안되는거 같음
글구 전반적으로 개그물처럼 그렸달까 티키타카가 재밌는게 아니고
걍 인물들이 과장해서 행동하는데 그게 막 그렇게 웃기지 않음
사건 진행돼서 수사하나? 위기에 빠지나? 싶으면 얼렁뚱땅 후루룩 해결되고 끝남
원작 유명하고 출연배우중에 호감배 있어서 보는데 꿀노잼 느낌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