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입장전 예매 쑥쑥 올라가더니 (팬덤 화력이라기에 너무 조용함) 잘나간다는 걸로 관객 끌어다모은 다음 개봉하자마자 환불행...이런식으로 어제밤까지 환불한 금액만 해도 1500만위안(30.2억원) 넘음
3일 앞당겨 개봉했는데 원래 개봉일이 31일임 그래서 그날 환불이 젤 많음(팬들 총공이라기엔 팬들은 환불로 말 나올까봐 절대 환불 안 함. 일반인들이라기엔 저런 장르 영화 보겠다고 개봉일에 맞춰서 가지 않음 다들 각자 시간에 맞춰서 보러가는 거라 대량 환불할 일 없음)
27일 개봉일 환불인원수 78555명
28일 환불인원수 51038명
31일 환불인원수 무려 208660명, 환불률 27.8% (계속 오르는 중)
31일 화욜 오전 조조부터 퇴근시간 전까지 모두 만석 매진인데 오히려 퇴근 후 황금시간대는 자리 남음
매번 이런식으로 티켓파워 자랑하고 언플하고 노미 안겨주고 팬들은 또 이걸로 실적 자랑하고.... 중국은 이런식으로 티켓 조작하는 영화를 '금융상품'이라고 하는데 툭하면 어디선가에서 저런 금융상품 튀어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