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쯤 시작해서 오늘 끝났어
장장 70여일정도의 여정이었다...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쉬어가며 봐야했어ㅠ
도저히 안되겠어서 35화쯤부터는 마음 다잡고
독하게 봤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시종일관 남주가 힘든 드라마가 다 있나ㅠ
그럼에도 어쩜 이리 한결같은지.. ㅠ
그래도 40화 넘어가면서부터는 좀 괜찮았던거 같아
엔딩이 나름 나쁘지 않아서 그것도 괜찮았어!
한동안 여운이 좀 남을 것 같아~
추후 재주행의사도 있음! 당장은 아니고 ㅋㅋ
덬들이 추천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어 ㅋㅋ
고진감래같은 드라마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다음 드라마 골라야지!
좀 맘편히 볼 수 있는거 보고 싶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