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두번 보고 슬펐는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세번 보고 또 슬픔ㅠ
주동우랑 두효 진짜 데뷔작인데 둘다 연기 너무 잘하고 캐릭에 착붙임..
주동우는 10대 후반 두효는 20대 초반에 찍은건데 ㄹㅇ풋풋함ㅠ
중국판 소나기야ㅜㅜ 몰랐는데 원래 키스신도 있었다더라
촬영하다가 그림이 잘 안나와서 수정했대
어쩐지 뭔가 키스할거처럼 엄청 긴장하는 느낌 들어서 뭐지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더라구..ㅋㅋ
주동우는 이거 말고도 볼만한 필모 꽤 되는데 두효는 맘에 드는게없어ㅠㅠㅠ
배우는 너무 호감인데 아쉽...
둘이 어린 시절에 이런 서사로 만나서 더 잘 어울렸지만
재회하는것도 함 보고 싶다ㅎㅎ 너무 잘 어울렸음ㅠ
재회한다면 부디 해피엔딩으루..😭
원덬 새드처돌이인데도 두번 새드면 기절할듯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