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여주 성격 맘에 들었거든? 수수께끼 맞추고 다리 무너뜨려서 자기 괴롭힌 사람들한테 몰래 복수하고 마을 복구 등등 참지 않는 성격이랑 발랄?한 것까지 진짜 맘에 들어서 간만에 재밌는 드라마 찾았다!!! 하고 있었는데
황궁에서부터 하... 제발 요요야... 이러면서 보고 있음.... 황실 연회에서 기장떡도 그렇고 아무리 어릴적 못배웠다지만 진짜 기본 중에 기본 예의도 안지키고 눈치는 어느순간부터 없어지고 호부 일은 진짜... 그와중에 반성은 안하고 싸우는건 진짜 뭐지
진심 여주 엄마 겁나 싫은데 아 이럴까봐 그런건가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