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드라마같다... 전에 이가인지명 보고 따뜻하네 느꼈는데 애정이이도 비슷한 결이네.... 가족안에 상처받고 가족안에서 치유받는게 닮았다ㅠ 우아하고 현명한 량유안이 좋아....순수하고 열정적이고 제대로된 남자인 쑹싼촨은 벌써 내최애됨ㅠㅠ 불같은 사랑이 아니라 부지런히 키워가는 애정과 신뢰가 바탕인 성숙한 사랑을 하는 이 연상연하 커플이 사랑스러워ㅠ 나오는 인물들도 다정하고 재밌어.... 특히 쑹싼촨과 양아버지의 자연스러운 부자관계가 너무 따뜻해... 좋은 어른이 키운 아이는 좋은 어른이 되더라ㅋ 공교롭게도 이가인지명 리빠가 여기서 싼촨이 아빠로 나오는데 너무 좋아ㅎ 나오는건 여름배경인데 보고나면 따뜻해서 지금 보기에 좋은거같아
잡담 애정이이 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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