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통하는 외국에서 존잘남이 술사주고 호텔알아봐주고 택시잡아주고 데려다주고 신분증 다까고 완전 훅 들어왔다?
이미 영어유치원 한달원비가 얼만지 계산기 때렸음.
하지만 그렇게 헤어지고 다시 만날 기회가 없어져버렸으니 끙끙앓다가 돌아와서 평생을 그걸 추억하며 살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저찌해서 연락처교환 - 이미 심쿵사 함
겨우 살아났는데 하우스쉐어하재..- 다시 심쿵사함
또 겨우 살아나서 정신차려보니 정말 집에 왔는데 화장실이 하나임 - 여기서 못버팀.......ㅋㅋ 아마 나는 배에 가스차서 응급실 실려갔거나 방광염 걸렸을거...
결국 실패엔딩...ㅋㅋㅋㅋ
드라마니까 넘어가는 설정이지 현실이었으면 어질어질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